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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삶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윤치영 입력 2026.09.08 10:55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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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삶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러분, 제가 오늘 여러분에게 아주 어려운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왜 사십니까?” 대답해 보세요.

돈 벌려고 삽니까? 가족 때문에 삽니까? 자식 때문에 삽니까? 건강하게 오래 살려고 삽니까? 아니면…… 죽지 못해서 삽니까?


그런데 이상하죠.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가지를 결정합니다. “오늘 뭐 먹지?” “어디 갈까?” “무슨 옷 입지?” “어떤 차를 살까?”

그런데 정작 가장 중요한 질문, “나는 왜 사는가?” 이 질문에는 답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1. 열심히 사는데 방향은 있는가?

제가 사람들을 만나보면 참 열심히 삽니다.

아침부터 일어나서 출근하고, 일하고, 돈 벌고, 퇴근해서 또 내일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가끔 물어봅니다.

“선생님, 어디로 가세요?” 그러면 “열심히 가고 있습니다.”

아니, 열심히 가는 건 알겠는데……

어디로 가시느냐고요! 자동차에 기름이 가득합니다. 엔진도 좋습니다. 그런데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안 찍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기름만 씁니다. 인생도 똑같습니다.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방향이 있어야 합니다.


2. 삶의 이유가 있으면 힘든 것도 견딜 수 있다

제가 예전에 한 어머니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하루 종일 일을 합니다.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고, 직장에 갔다가, 퇴근하면 집안일을 합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랬더니 웃으면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힘들죠. 그런데 우리 아이 생각하면 할 만해요.”

여러분, 이것이 바로 삶의 이유입니다. 힘들지 않은 사람이 강한 게 아닙니다. 힘들어도 견딜 이유가 있는 사람이 강한 것입니다.

마라톤 선수가 30km를 넘어가면 다리가 아픕니다. 그때 누가 옆에서 말합니다.

“힘드시죠?” “네, 죽겠습니다.” 그런데 결승선이 보입니다. 갑자기 또 뛰기 시작합니다. 왜요? 목적지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삶도 그렇습니다. 목적지가 보이면 고통도 과정이 됩니다.


3. 그런데 삶의 이유를 ‘돈’ 하나로 정하면 위험하다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돈 중요합니다. 저도 돈 좋아합니다. 돈이 없으면 좋은 사람도 연락이 뜸해집니다. 친구가 “야, 오랜만이다. 밥 먹자.” 그래서 나가면 계산할 때 갑자기 화장실 갑니다.

돈은 삶에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돈이 삶의 목적이 되어버리면 문제가 생깁니다.

왜 돈을 벌죠? 먹고살려고. 왜 먹고살죠? 또 돈 벌려고. 그러다 보면 돈을 벌기 위해 사는 건지, 살기 위해 돈을 버는 건지 헷갈립니다. 돈은 수단이지 삶의 최종 목적은 아닙니다.


4. 스티브 잡스의 질문

스티브 잡스가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질문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오늘 하려는 일을 할 것인가?”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 아침에 했던 그 걱정, 그 사람 때문에 화냈던 일, 그 돈 때문에 싸웠던 일, 그 자존심 때문에 연락하지 않았던 일……

정말 그것이 그렇게 중요했을까요? 인생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많은 시간을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여기에 씁니다. 남의 시선 때문에 인생을 낭비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남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내가 넘어져도 잠깐 웃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면 자기 걱정합니다. 그러니 너무 눈치 보며 살 필요 없습니다.


5. 여러분의 삶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기서 제가 여러분에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잠깐 눈을 감아보세요. 그리고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돈입니까? 가족입니까? 성공입니까? 자녀입니까? 명예입니까? 꿈입니까?

그리고 두 번째 질문입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이 질문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과거의 이유와 미래의 이유는 달라도 되기 때문입니다. 20대에는 성공하기 위해 살았습니다. 40대에는 가족을 위해 살았습니다. 60대에는 이제 조금 다른 이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누기 위해 살겠다.”

경험을 나누고, 지혜를 나누고, 돈을 나누고,

사람을 키우고, 누군가의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6. 삶의 최고 가치는 ‘무엇을 남겼느냐’이다

여러분,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얼마나 많이 가졌느냐가 아닙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무엇을 남겼느냐”입니다. 돈을 얼마나 벌었느냐보다 누구에게 도움이 되었는가. 얼마나 높은 자리에 올랐느냐보다 누구를 일으켜 세웠는가. 얼마나 유명했느냐보다 누구의 가슴에 따뜻한 사람으로 남았는가.

이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강의를 하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사람들에게 말을 잘하는 기술만 가르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말 한마디 때문에 인생이 바뀌는 사람을 보고 싶습니다. 면접에서 떨어지던 사람이 합격하고, 사람 앞에서 말 한마디 못하던 사람이 당당하게 말하고, 자신감을 잃었던 사람이 다시 일어나는 것. 그 사람의 변화가 저에게는 보상입니다.


7. 삶은 ‘소유’가 아니라 ‘영향력’이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옷도 못 가져갑니다. 자동차도 못 가져갑니다. 집도 못 가져갑니다. 통장 잔고도 못 가져갑니다. 그런데 하나 남습니다. 사람들의 기억입니다.

“그 사람 참 좋은 사람이었어.”

“그분 때문에 내가 다시 일어났어.”

“그분에게 참 많이 배웠어.”

이 한마디가 남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인생을 이렇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인생은 내가 세상에 남기는 흔적이다.”


8.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세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나는 왜 사는가?

두 번째. 나는 누구를 위해 사는가?

세 번째. 나는 세상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이 세 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달라집니다. 돈이 조금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때로는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남보다 조금 늦어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 죽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입니다.

100년을 살았는데 아무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인생이 있고, 짧은 인생을 살았지만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준 인생도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부터 한번 바꿔보십시오.

“나는 무엇을 얻을까?” 이 질문에서 “나는 무엇을 줄 수 있을까?”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서 “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사십시오.

“내가 오늘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삶의 이유가 있는 사람은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목적이 있는 사람은 고난을 견딥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헛되게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돈을 벌기 위해 살지 마십시오. 돈을 벌어서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십시오. 성공하기 위해 살지 마십시오. 성공해서 누구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오래 살려고만 하지 마십시오.

살아 있는 동안 얼마나 가치 있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십시오. 저는 여러분에게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 그 답을 찾았다면, 내일부터 여러분의 인생은 어제와 같지 않을 것입니다. 사는 이유가 있는 사람은 삶의 무게를 견딜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삶의 이유가 분명한 사람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참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화술경영가 윤치영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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