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네팔 4개 주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홍수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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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네팔 4개 주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홍수 피해 우려"
서울[한빛국제뉴스][정진해 기자]외교부는 최근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하고 추가 피해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네팔 4개 지역에 대해 8월 28일 오후 10시를 기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대상 지역은 네팔 내 ▲바그마티 주 ▲간다키 주 ▲코시 주 ▲룸비니 주 등 총 4개 지역이다.
이번 조치로 네팔 전역의 여행경보 현황은 기존 1단계(여행유의)에서 일부 조정되었다.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진 4개 주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은 기존대로 1단계(여행유의)가 유지된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국민들에게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아울러 이미 해당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에 대해서는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는 한편, 긴요한 용무가 아닌 경우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향후 네팔 현지의 홍수 상황과 기상 여건을 면밀히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의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해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진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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