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장관, 한·인도 외교장관 회담 개최… 양국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 현황 점검 및 전략적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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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장관, G20 외교장관회의 계기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과 회담(10.31.)
금년 4월 이재명 대통령 인도 국빈 방문 성과사업의 원활한 이행 평가 및 다자외교 공조 방안 논의
국정과제 「국제사회 공헌과 참여로 G7+ 외교 강국 실현」 이행 가속
(Subrahmanyam Jaishankar) 인도 외교장관과 회담>
[한빛국제뉴스=정진해 기자] 조현 외교장관은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 중인 가운데, 10.31.(토)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Subrahmanyam Jaishankar) 인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주요 다자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올해가 한·인도 관계 도약의 해가 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조 장관은 지난 4월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8년 만에 성사된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4.19.~21.)을 포함해, 올해 차관급 정책안보대화, 양국 외교장관회담(3차례) 및 통화 등 고위급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어져 왔음을 강조했다.
특히 조 장관은 양국 정상이 합의한 바와 같이 한·인도 관계를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정상회담(4.20.)의 성과사업들이 현재 각 부처에서 원활하게 이행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이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이 경제·안보·문화 등 다방면에서 한층 더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자이샨카르 장관은 지난 6월 서울에서 개최된 회담에 이어 다시 조 장관과 마주하게 되어 뜻깊다고 화답하고,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내실 있는 이행을 위해 양국 외교당국 간 긴밀한 협의를 계속해서 이어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아울러 양 장관은 G20, UN 등 주요 다자무대에서의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에서의 공조를 앞으로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외교장관 회담은 국정과제인 ‘국제사회 공헌과 참여로 G7+ 외교 강국 실현’의 일환으로, 인도와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실질적으로 내실화하고 고위급 전략 소통을 공고히 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기자:정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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