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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이버협력대사, 제11차 싱가포르 국제사이버주간(SICW) 참석

정진해 입력 2026.10.15 18:47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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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술과 결합하여 고도화되는 위협 속 역내 사이버안보 협력 강화 모색 -

박영효 국제사이버협력대사, 제11차 싱가포르 국제사이버주간(SICW) 참석 (10.13.-15.)

AI 등 신기술 발달로 낮아진 사이버공격 장벽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역내 다자협력 강조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주요 유사입장국과 양자 면담을 통해 신흥 사이버 안보위협 공조 강화 합의


외교부 박영효 국제사이버협력대사는 10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싱가포르 사이버안보청(CSA)이 주최한 제11차 싱가포르 국제사이버주간(Singapore International Cyber Week, SICW)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공간의 전환기 : 새로운 사이버 질서의 모색(Cyber at a Crossroads)’을 주제로 열렸으며, 아세안 회원국 및 대화상대국을 포함한 전 세계 60여 개국의 정부 고위인사와 국제기구, 민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지정학적 경쟁 지속과 인공지능(AI) 기술 급성장으로 사이버공격의 속도와 규모가 급변하는 상황에 맞서 국제 협력 방안을 집중 조율하였다.

박 대사는 행사 기간 중 ▴아세안 장관급 사이버안보회의(AMCC) 특별세션 및 ▴사이버안보에 관한 유사입장국회의 등에 참석하여 주요 현안에 대해 발언하였다.

특히 아세안 장관급 사이버안보회의(AMCC) 특별세션 발언에서 박 대사는 “최근 인공지능(AI)의 고도화로 인해 사이버공격의 진입 장벽이 현저히 낮아졌다”고 지적하며, 신기술과 결합하여 한층 지능화된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역내 국가 간 실질적인 사이버안보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박 대사는 주최국인 싱가포르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네덜란드, 폴란드, 스웨덴 등 주요 참석국 대표들과 연쇄 양자 면담을 가졌다. 면담을 통해 최근 대두되는 신흥 사이버 안보 위협 동향을 공유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국가들과 양자 및 다자 차원의 능동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글로벌 사이버안보 협력을 지속 확대하여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고 사이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외교적 노력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기자:정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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