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은혜선교센터(YGMC), 혼란 속에서도 피어나는 선교 희망 소식 전해
기사 본문
- 로마서 8장 28절 말씀 중심, 2026년 사역 이어가
- 선교센터 아동 학업 우수 성과 및 신규 개척교회 창립 결실
- 비자 연장 및 지역 복음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 당부
미얀마[한빛국제뉴][정진해 기자]미얀마 양곤은혜선교센터(YGMC, 주사랑·임화목 선교사)가 2026년 9월 1일, 미얀마 현지 선교 현황과 감사 인사를 담은 소식을 전했다.
선교센터 측은 2026년 한 해 동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28) 말씀을 중심 표어로 삼고 선교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얀마는 우기의 덥고 습한 기후와 세계적인 경제 불안, 물가 폭등 및 유류 공급 차질 등 다각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내전 상황이 점차 안정을 찾아가며 현지 선교지에도 희망의 기운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사역 및 결실
양곤은혜선교센터 교육 사역 : 센터 내 10명의 아동이 함께 예배하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짜보, 조나단, 나다모 학생이 최근 시험에서 6과목 모두 A등급을 받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수험생인 말랄라와 물레를 포함한 아이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미얀마 동해청운교회 창립 : 지난 2026년 7월 11일, 투짜웅 지역에 '미얀마 동해청운교회'를 개척하고 창립예배를 드렸다. 해당 지역은 정부의 강제이주 정책으로 형성된 빈민 지역으로, 현지 이웃들과의 교제를 통해 복음 전파와 지역사회 섬김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 기도 제목
미얀마의 복음화와 각 마을별 예배 처소 건립, 개척된 '미얀마 동해청운교회'의 든든한 자립과 지역 섬김,9월 진행 예정인 비자 연장 절차 및 비용의 차질 없는 진행, 선교사 가정의 건강과 사명 완수
주사랑·임화목 선교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희망을 붙들고 사역하고 있다"며,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시는 동역자 교회와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미얀마 땅에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정진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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