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복지톡(Talk) AI업무비서’로 공공 AX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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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 담당자 100여 명 대상 AI 역량 강화 교육 개최
- 현직 공무원이 직접 개발한 AI 업무비서로 행정 효율성 극대화 기대

[한빛국제뉴스=정은아 기자)서귀포시가 공공 부문 디지털 전환(AX) 시대를 맞아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복지 행정 구현에 앞장선다.
서귀포시는 지난 8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AI 업무 도구인 ‘복지톡(Talk) AI업무비서’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복지 업무에 AI 기술을 실제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대시민 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무 맞춤형 AI 교육으로 스마트 행정 기반 다져
이날 교육은 AI를 생소하게 느끼는 직원들도 쉽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복지톡 AI 업무비서 소개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실무 활용법 안내
나만의 AI 에이전트 만들기
직원들이 각자 업무에 맞는 맞춤형 AI 비서를 직접 설계하는 실습
공공AX 사례 및 전망 소개
인공지능 전환(AX) 트렌드와 미래 AI 행정 시대의 변화 예측
현직 공무원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복지톡’… 행정 사각지대 해소
특히 이번 교육에서 소개된 ‘복지톡’은 서귀포시 통합돌봄과 소속 주무관이 직접 개발한 AI 기능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복지톡’은 행정직 공무원이 복지 부서로 발령받은 후, 낯설고 방대한 복지 업무와 지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은 실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서귀포시가 전 직원에게 부여한 업무용 AI 환경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복지 업무 초심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공공AX 전환으로 더 촘촘한 복지 행정 구현
서귀포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단순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AI가 보조하게 함으로써, 공무원들이 현장 중심의 밀착형 복지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공AX 전환 시대에 발맞춰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은 현장 행정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행정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스마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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