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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학교 경영자, 함께 모여 AI 기반 교육 혁신의 길을 찾다

윤치영 입력 2026.10.24 17:53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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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1일(수)~23일(금) 서울에서 ‘2026년 APEC 스쿨리더십 프로그램’ 개최

- APEC 10개 회원경제체 학교 경영자 52명 참가… 현장 방문 및 AI 기반 교육 혁신 사례 공유

[한빛국제뉴스=정진해 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10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간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2026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스쿨리더십 프로그램’(이하 연수)을 개최한다. 

※ 주최: 교육부 / 공동 주관 : 중앙교육연수원, APEC 국제교육협력원

본 연수는 APEC 회원경제체의 초·중등학교 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제 연수 프로그램이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학교 경영자의 미래 교육 리더십을 강화하고, APEC 회원국 간 학교 현장의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공지능 시대, 세계와 연결된 학교를 이끄는 혁신적 리더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교육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의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연수 첫날 기조강연은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맡아 ‘국제 미래 사회, 학교 경영자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참가 규모를 지난해 44명에서 52명(국내 28명, 국외 24명)*으로 확대하고, 현장 방문과 교육 기술 체험을 연계한 탐구·활동 중심 과정을 대폭 강화했다.

국외 참가자(9개국 24명): 베트남(4), 말레이시아(3), 브루나이(3), 인도네시아(3), 태국(3), 필리핀(3), 뉴질랜드(2), 대만(2), 호주(1)

참가자들은 연수 기간 중 서울여자중학교와 서울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소프트랩을 방문해 AI 기반 교육 현장을 직접 참관한다. 이어 분임 활동을 통해 각국의 학교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마지막 날에는 지속 가능한 국제 교류를 위한 공동 실천 계획을 수립해 발표할 예정이다.

연수 종료 후에도 11월에 열리는 사후 온라인 워크숍을 통해 연수 내용을 한층 심화하고, 비대면 후속 활동을 통해 학교 간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난영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은 “학교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힘은 학교 경영자의 리더십에서 나온다”라며, “이번 연수가 AI 시대의 교육적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 경영자 간 연결이 지역을 넘어 학교 및 학생 간 연결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참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요 ▪ 개요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과 공동 번영을 위해 1989년 출범한 지역경제협력체 ▪ 회원경제체(21개) : 대한민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대만, 홍콩차이나, 말레이시아, 멕시코,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칠레, 태국, 파푸아뉴기니, 페루, 필리핀


기자:정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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