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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 오는 27일부터 후면주차장·선상연결통로 등 일부 시설 임시 개방!

한빛국제뉴스 입력 2026.08.18 22:35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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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역, 오는 27일부터 후면주차장·선상연결통로 등 일부 시설 임시 개방!

- 주차 면수 확대(151면→382면), 증축역사 내 화장실 개방 등 이용객 편의 대폭 증진 

- 27일부터 기존 전면 임시주차장 운영 중지… ‘후면주차장’ 이용 당부 - 예매 승객, 후면주차장에서 역사 안 거치지 않고 승강장으로 바로 이동 가능



[한빛국제뉴스=정은아 기자] 전주역사 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부터 후면주차장과 선상연결통로, 증축역사 우측 구간이 임시 개방된다.

전주시는 국가철도공단, 코레일과 함께 추진 중인 전주역사 개선사업이 현재 약 68%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시민과 철도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일부 시설을 우선 개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주차 공간 대폭 확대 및 동선 최적화

이번 임시 사용 개시로 전주역 이용객들은 새롭게 조성된 후면주차장과 선상연결통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주차 면수 확대: 후면주차장은 기존 전면 임시주차장(151면)보다 231면이 늘어난 총 382면 규모로 조성되어 주차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향후 전체 공사 준공 시점에 전면주차장 220면이 추가되면 총 602면까지 확대된다.

  • 이용 동선 단축: 사전에 승차권을 예매한 이용객은 후면주차장에 주차한 후, 역사를 거치지 않고 선상연결통로를 통해 열차 탑승 승강장(플랫폼)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 증축역사 우측 개방: 증축역사 내 여객용 화장실 등이 함께 개방되어 한층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객 주의사항 단계별 공정 진행에 따라 기존에 운영되던 전주역 전면 임시주차장은 오는 27일부터 운영이 중지된다. 이에 따라 전주역 이용객은 전주역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후면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안내 및 홍보 강화로 시민 혼선 최소화

전주시는 주차장 위치 변경과 이동 동선 변화로 인한 시민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주역 인근 동부대로와 백제대로 등 주요 도로에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시 누리집(홈페이지), SNS, 시내버스 정류장 정보시스템(BIT)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백미영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7월 27일부터 후면주차장과 선상연결통로, 증축역사 우측 구간이 개방되면서 전주역 이용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사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역사 개선사업은 KTX 개통 이후 급증한 철도 이용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역사 증축(지하 1층~지상 3층), 주차시설 및 광장 교통체계 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향후 증축역사 좌측 구간 공사와 기존 역사 리모델링 등을 거쳐 오는 2027년 말 최종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기자:정은아
hanbit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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