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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관광마켓’ 제주 동문재래시장, 친환경 관광시장으로 도약

한빛국제뉴스 입력 2026.08.18 19:16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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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관광마켓’ 제주 동문재래시장, 친환경 관광시장으로 도약

7월 23일, 제주 동문재래시장에서 전통시장 4대 서비스 혁신 ‘스마일 캠페인’ 추진
‘친환경 미래시장 선포식’ 개최, 전국 최초 상설 야시장에 ‘다회용기 순환 체계’ 도입


(한빛국제뉴스=정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전통시장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7월 23일(목) 제주 동문재래시장에서 ‘케이-관광마켓 스마일 캠페인’과 ‘친환경 미래시장 선포식’을 개최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난 2023년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과 지역 관광자원 연계성이 우수한 전통시장 11곳을 ‘케이-관광마켓’ 2기로 선정하고,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마케팅 등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표적 관광지인 제주 동문재래시장의 서비스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일 캠페인’으로 건전한 상거래 및 안심 소비 환경 조성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스마일 캠페인’은 전통시장의 4대 서비스 핵심인 △가격정찰제 △카드 결제 환영 △청결·위생 △친절을 혁신하여 건전한 상거래 문화를 조성하는 활동이다.

여름철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안심 소비를 돕기 위해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시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한 방문객 1,000명에게는 전통시장 이용권(바우처) 4천 원을 선착순으로 지급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회 회원 20명이 동참해 관광객들의 청결과 안전관리를 적극 지원한다.


전국 최초 상설 야시장 ‘다회용기 순환 체계’ 도입, 친환경 미래시장 선포

이어서 오후 7시 20분에는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친환경 미래시장 선포식’이 열린다.

제주 동문재래시장은 전국 최초로 상설 야시장에 ‘다회용기 순환 체계’를 도입하여 친환경 관광시장으로의 도약을 선언한다. 선포식에는 전국 11개 ‘케이-관광마켓’ 2기 상인회 회장단과 지방정부 담당자들이 참석해 주문부터 현장 취식, 반환, 세척, 재사용으로 이어지는 다회용기 순환 과정을 직접 체험한다. 이를 통해 각 지역 전통시장의 특성에 맞는 친환경 경영 도입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자생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병행

아울러 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이 한국 관광의 필수 방문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인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회도 지원한다.

  • 온라인 마케팅 :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홍보 강화

  • 글로벌 경쟁력 : 외국인 관광객 대상 전문 포장·진열법 교육

  • 서비스 품질 :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친절 교육

문체부 강동진 관광정책관은 “이번 제주 동문재래시장의 ‘스마일 캠페인’은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절’과 ‘가격 신뢰’를 확산하는 ‘관광 새마을 운동’의 일환”이라며, “동문재래시장을 비롯한 전국의 전통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상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 : 망원시장, 경동시장 | 부산 : 해운대시장 | 대구:  서문시장 | 인천 : 신포국제시장

  • 경기 : 수원남문시장 | 강원 : 속초관광수산시장 | 충북 : 단양구경시장

  • 전북 : 전주남부시장 | 경북 : 안동구시장연합 | 제주 : 동문재래시장

 
기자:정은아
hanbit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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