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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예술단’ 전국 아동·청소년 950명, 여름캠프서 예술로 하나 된다

한빛국제뉴스 입력 2026.08.18 19:27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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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예술단’ 전국 아동·청소년 950명, 여름캠프서 예술로 하나 된다 

- 문체부·진흥원, 8월 평창·밀양서 ‘제3회 꿈의 페스티벌’ 장르별 특화 운영

- 오케스트라·무용·극단 결합… 최휘영 장관, 6일 평창 현장 방문해 단원 격려


[한빛국제뉴스 = 정진해 기자] 전국 각지의 아동·청소년 예술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과 무용, 연극으로 우정을 나누고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임진택, 이하 진흥원)과 함께 올여름 ‘제3회 꿈의 페스티벌’을 장르별 특성을 극대화한 특화 캠프로 개편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오케스트라·무용 캠프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남 밀양에서 이어지는 극단 캠프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국에서 모인 총 950여 명의 아동·청소년 단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꿈의 예술단’이란?

베네수엘라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엘 시스테마(El Sistema)’를 한국형 문화예술교육 모델로 발전시킨 사업이다.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존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평창 알펜시아에 울려 퍼지는 오케스트라와 무용의 하모니

평창 알펜시아 뮤직 텐트 일원에서 진행되는 평창 캠프(8. 5.~7.)에는 ‘꿈의 오케스트라’ 5개소와 ‘꿈의 무용단’ 13개소 등 총 18개 지역 기관에서 약 800명의 단원이 참가한다. 문화기획자 이선철(감자꽃스튜디오 대표) 단장과 정민경(클래식스 대표) 연출 감독이 캠프 전반을 지휘한다.


캠프 첫날인 5일 저녁에는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Just Jerk)’의 특별 댄스 연수회가 열렸다. 단원들은 스트리트 댄스와 다채로운 몸짓 표현을 경험하며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6일 저녁에는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합동공연이 펼쳐진다. 발레 공연 를 시작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연주가 이어지며, 전체 단원이 함께하는 주제가 ‘나의 내일을’ 무대로 대미를 장식한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 무용단의 유려한 몸짓, 풍성한 합창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8월 6일 현장을 직접 찾아 무대를 준비하는 아동·청소년 단원들을 따뜻하게 격려할 예정이다.


밀양에서 이어지는 연극 무대… 지역 설화 바탕의 합동공연

이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밀양 캠프에서는 ‘꿈의 극단’ 3개소 단원 약 150명이 모인다. 배우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로 재직 중인 오만석 총감독이 연출을 맡아 아이들과 함께 무대를 조형한다.

밀양 캠프의 합동공연에서는 지역의 오래된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극을 선보여 아동·청소년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한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 개요 요약]

  • 평창 캠프 (8. 5. ~ 8. 7.): 오케스트라·무용 단원 800명 참가 / 저스트절크 연수회, 합동공연, 주제가 ‘나의 내일을’ 무대

  • 밀양 캠프 (8. 12. ~ 8. 14.): 극단 단원 150명 참가 / 오만석 총감독 지휘, 밀양 설화 연극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아동·청소년기의 예술 활동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고, 타인과의 협력과 배려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기회”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꿈의 예술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예술단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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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기자:정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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