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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수교 140주년, 파리에서 ‘케이(K)-북’ 유럽 진출 발판 넓힌다

정은아 입력 2026.09.07 16:57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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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5.~18. 파리에서 ‘케이-북 위크’ 개최... 최휘영 장관, 출판 문화 교류 현장 방문 - 그림책부터 문학·웹소설·출판 지식재산까지 130종 전시, 대표 작가 10인 현지 독자·작가와 교류 - 국내 10개사와 프랑스 20여 개사 저작권 상담, ‘케이-북의 밤’, 세미나 등으로 출판 교류


세종[한빛국제뉴스][정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승수)과 함께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9월 5일(토)부터 18일(금)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케이-북 위크(K-Book Week)’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결: 책으로 잇다(Relier)’를 주제로 파리 마레지구의 ‘갤러리 조셉(Galerie Joseph)’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한국 출판콘텐츠의 현지인지도를 높이고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휘영 장관은 9월 9일 갤러리 조셉을 방문해 현지 관람객 및 출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한국 출판콘텐츠의 해외 진출 확대 및 양국 교류 방안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 내용

  • ‘케이-북’ 130종 특별전시 (9. 6.~18. / 갤러리 조셉): 안녕달, 유영광, 천선란 등 대표 작가의 작품, 프랑스 번역 출간 도서, 문화예술인 추천 도서, 출판 IP 등 총 130종 전시. 원화 및 입체 조형물 전시, ‘김지윤 작가의 방’ 재현, MBTI 취향 테스트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대표 작가 10인 현지 교류 (9. 5.~15. / 파리 시내 주요 공간): 한국 작가 10인과 다비드 포앙키노스, 마리티 게동 등 프랑스 대표 작가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책이야기마당, 강연, 현지 북클럽 등 총 12회 프로그램 진행.

  • 한불 출판인 B2B 교류 및 네트워크 (9. 15.~17.): 다산북스, 푸른숲 등 국내 10개사와 다르고, 오 포르주 드 뷜캥 등 프랑스 20여 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1:1 저작권 수출 상담회 및 세미나 개최.

  • ‘케이-북의 밤(K-Book Night)’ 개최: 천선란 작가의 도서 낭독회 및 'AI 시대, 문학과 인간의 연결'을 주제로 한 한불 작가 패널 토의, 현지 대표 출판사(갈리마르 등) 시찰 진행.


기자:정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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