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북특별자치도회 한중우호 관련 기관·단체·기업 대표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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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의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전북 지역 경제 및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 열려
전북[한빛국제뉴스][정진해 기자]한중우호연합총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시태봉)는 한중 양국의 우호 증진과 전북특별자치도 내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2026 전북특별자치도회 한중우호 관련 기관·단체·기업 대표자 간담회’가 2026년 9월 17일 오후 3시, 전주시 백송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이번 간담회는 한중우호연합총회 전북특별자치도회가 주최하고 중국주광주총영사관이 후원하였으며,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전북 지역 내 각계각층의 대중국 교류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참석자 명단
이날 행사에는 한중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애쓰는 각계 주요 인사와 기관·단체 대표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주요 내빈 및 대표자 : 중국주광주총영사 구징치,전주시의회 의장 최주만, 한중우호연합총회 전북특별자치도회 회장 시태봉,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 한국원장 신상민 교수,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중국원장 채리 교수, 한중우호동행협회 회장 주춘매, 원광대학교 중국원장 나휘(罗辉) 원장, 화산공자학원 교장 심웅택, 전북중국문화원장 송행근, 화산공자학원 원장 황춘애, 한중우호연합총회 전북특별자치도회 고문 김종완, 상임이사 정진해, 이사 정해원, 이사 박분심, 회원 최화영, 최용석, 친유 등 총 24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구징치 중국주광주총영사 축사
구징치 총영사는 축사말을 통해 “한국과 중국은 떼어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동반자이며, 올해 8월 24일은 한중 수교 34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으로 새로운 국면이 열렸으며, 최근 광伏(태양광 ), 이차전지 등 20여 개 중국 기업으로 구성된 투자考察团(투자조사단)이 새만금을 방문하는 등 실질적 협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반도체, 인공지능(AI), 그린에너지, 산업단지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북 지역과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총영사관 역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 축사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은 공자의 논어 구절인 "덕불고 필유린(德不孤必有隣)"(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따른다)을 인용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최 의장은 “한국과 중국은 오랜 세월 동안 문화와 정을 나누어 온 이웃”이라며, “민간에서 이어져 온 진솔한 문화·인적 교류야말로 서로를 이해하는 가장 값진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가 세계와 활발히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열린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발걸음을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는 총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2026년~2027년 한중 민간교류 및 지역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새만금 개발 및 지역 산업단지 연계 방안 논의
반도체, 인공지능(AI), 녹색에너지 등 미래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실질적 합작 모색
청소년·문화·교육 교류 확대 방향
각 대학 공자아카데미 및 지역 문화원 중심의 청소년 인적 교류 프로그램 확대
문화 예술 콘텐츠 공유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
자유 토론 및 의견 교환
참석한 기관·단체·기업 대표들의 현장 제언 및 향후 협력 과제 논의
발표 이후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며 향후 협력의 구체적인 실천 과제들을 공유했다.
공식 일정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 간의 돈독한 우정을 다지는 친선 만찬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양국 대표자 1인씩의 제안으로 진행된 건배 제의에서는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위하여, 건배!” 를 외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양국의 영원한 우정과 번영을 기원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주최 측은 “오늘 간담회에서 각 기관과 단체가 제시해주신 소중한 고견들은 향후 한중 간 실질적 협력의 단단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전북 지역의 발전과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한 모든 이들의 귀가길 평안을 기원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정진해 기자 hanbit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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