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우호연합총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정기 회의 개최… 한중 교류 활성화 방안 다각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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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벗 말벗’ 유학생 지원 사업 지속 추진 및 9월 중 한중 대표자 간담회 개최 결정
-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심층 연구 거쳐 겨울방학 또는 시니어 대상으로 외연 확대 검토
[전북=한빛국제뉴스] 한중우호연합총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시태봉)는 27일(토) 오전 10시 30분 본회 회의실에서 정기 이사 회의를 개최하고, 전북 지역 내 한중 우호 증진과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추진 방향 재검토 ▲전북 지역 한중 우호 관련 기관·단체·기업 대표자 간담회 개최 ▲중국 유학생 대상 ‘길벗 말벗’ 2차 사업 추진 등 총 3가지 핵심 안건이 다뤄졌다.
회의 결과, 당초 계획된 ‘여름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은 보다 내실 있고 심층적인 연구를 거쳐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업 시기를 겨울방학으로 조정하거나, 참여 대상을 시니어층까지 확대하는 등 프로그램의 방향성 전환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추후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전북 지역 내 한중 교류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기 위해 오는 9월 중 ‘한중 우호 관련 기관, 단체, 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이를 통해 민·관·학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협력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 차수에 이어 큰 호응을 얻었던 중국 유학생 대상 ‘길벗 말벗’ 두 번째 사업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의하며, 지역 내 중국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정서적 교류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시태봉 회장은 “이번 회의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중국 간의 우호 협력을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논의된 안건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전북 지역 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한중 교류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